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39

[HTML] 리스트 태그 (ol, ul, li)

목록(리스트)을 나타내는 태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그 list의 앞에 두 글자를 따온 태그를 통해서 목록의 각 항목을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목록임을 알리기라도 하는 마냥 각 항목마다 왼쪽에 점이 생겼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태그만으로도 목록을 작성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상위에 태그나 태그가 쓰이고 그 속에 태그가 위치하게 됩니다. 마치 부모 자식 같다고 해서 태그, 태그는 부모 태그라고 부르고 태그는 자식 태그라고 부릅니다. 태그, 태그 그렇다면 상위에 부모처럼 있는 태그와 태그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태그는 ordered list의 약어이고 태그는 unordered list의 약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순서의 유무가 다른 것입니다. 태그는 각..

IT/웹언어 2022.10.17

[일본어] 5. 명사 존재 표현 (ある, いる)

존재의 유무에 해당하는 표현을 보려고 합니다. 우리말로 '~이 있다'가 될 것 같습니다. 영어의 'There is...', 독일어로는 'Es gibt...', 스페인어에서는 인칭 변화 없이 hay 동사를 사용하는 등 각 언어에서 존재의 유무를 나타내는 표현은 조금 특별하게 다루어지곤 합니다. 일본어에서도 굳어진 표현이 존재합니다. 다만 대상이 사람인지 사물인지에 따라서 표현이 달라집니다. ​ ある, いる 동사, 정중형으로는 あります랑 います가 됩니다. 사실 아직 동사 활용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あります, います를 하나의 문형처럼 보려고 합니다. 의문형이나 과거형도 같이 다루기는 하겠지만 자세한 사항은 후에 동사를 다루면서 정리하겠습니다. ​~이 있다 대상 あります (ある) 무생물, 식물 います (いる)..

어학/일본어 2022.10.13

[HTML] 인라인레벨과 블록레벨+ 컨테이너 태그 (div, span)

태그를 조금 더 보기 앞서 인라인레벨과 블록레벨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블록레벨(block-level) 요소는 항상 개행과 함께 새로운 줄을 형성합니다. 입력한 공간 외에 블록을 만들어 한 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블록레벨 요소는 따로 입력해주지 않는 한 탭의 최대 너비(full width)를 갖습니다. 인라인레벨 요소(inline-level)는 반대로 새로운 줄을 만들지 않고 너비 또한 필요한 만큼으로만 형성됩니다. 블록레벨은 새로운 블록을 형성하는 느낌이고 인라인레벨은 말 그대로 진행되고 있던 줄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태그를 통한 예제로 이해하는 게 더 쉬울 듯합니다. 참고로 전번에 본 태그도 대표적인 블록레벨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 컨테이너 태그 (, ) 태그 ..

IT/웹언어 2022.10.13

[일본어] 4. 명사 기본 문형 과거 (~でした, ~だった)

오늘은 저번에 정리했던 ~です, ~だ에 대해 그 과거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 과거 정중체 ~でした= ~었습니다 ​ きのう(昨日)は どようびでした: 어제는 토요일이었습니다 ​ 앞으로 다양한 문장 형태를 볼 것입니다. 그때마다 격조사는 그냥 아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표현도 한 번 봐야 될 것 같네요. ​ 과거 보통체 ~だった= ~었다 ​ きのうは どようびだった: 어제는 토요일이었다 과거 정중체 부정 ~では(じゃ) ありませんでした= ~이 아니었습니다 ​ きのうは すいようびでは ありませんでした: 어제는 수요일이 아니었습니다 ​ 과거 보통체 부정 ~では(じゃ) なかった= ~이 아니었다 ​ きのうは すいようびでは なかった: 어제는 수요일이 아니었다 ​ 과거 정중체 부정2 ~では(じゃ) ..

어학/일본어 2022.10.10

[엑셀] 날짜/ 시간 함수

솔직히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기능도 있다는 게 신기해서 날짜, 시간 함수 중에 쉬운 것들을 가져왔습니다. =NOW() =TODAY() 각각 현재 시간, 현재 날짜를 입력해주는 함수입니다. 처음에 입력할 때는 당연히 해당 셀에 함수가 입력된 시각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해당 셀이 아니라 다른 셀을 건들어 해당 문서를 편집할 때마다 시각이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TIME(시, 분, 초) =DATE(년, 월, 일) 원하는 시간, 날짜를 주어진 형식에 맞추어서 표기해줍니다. TIME 함수에서 15시를 입력했더니 3PM이 된 것으로 보아 24시가 아니라 12시간 기준의 표시법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HOUR =MINUTE =SECOND 시간이 입력된 셀을 참조하면 거기서 시, 분, 초 각각만..

IT/엑셀 2022.10.10

[일본어] 3. 명사 기본 문형 현재 (~です, ~だ)

아무튼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문형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이 가까운 나라이고 역사적으로도 관계가 있다 보니 배운 적 없더라도 일본어를 대충 들어본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알려진 종결어미는 '~です(~데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현재 정중체 ~です= ~입니다 ​ ほん(本)です: 책입니다 ​ 앞에 명사를 받으면서 '~입니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다소 예의를 갖춘 정중체 표현이기도 합니다. 자체로도 충분히 쓰일 수 있지만 주어가 없고 술어만 있기 때문에 문장이 허전합니다. 주어를 써주려면 '~은/ 는'에 해당하는 は라는 격조사가 와야 합니다. 여기서 は는 [ha]가 아니라 [wa]로 발음합니다. ​ ~は ~です= ~는 ~입니다 ​ わたしは かんこくじんです: 저는 한국인입니다. ..

어학/일본어 2022.10.09

[일본어] 2. 지시어

지시어 이, 그, 저에 해당하는 표현을 보려고 합니다. 인칭대명사를 보면서 일본어에서 2인칭, 3인칭을 잘 쓰지 않는다고 보았기 때문에 지시어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사실 3인칭 표현인 그, 그녀보다 이 사람, 저 사람 같은 지시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지시형용사 이 この 그 その 저 あの 어느 どの の를 붙여서 각각 이, 그, 저에 해당하는 형용사처럼 쓸 수 있습니다. 사람을 의미하는 ひと(人)를 써서 このひと, あのひと하면 '이 사람, 저 사람'입니다. 조금 더 높임의 표현을 쓰려면 ひと대신 かた를 써 このかた하면 '이 분' 정도가 되겠습니다. ​ 지시대명사 ​지시하는 대상이 사물인지 장소인지에 따라서 형태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래도 대개 지시형용사의 형태와 엇비슷하게..

어학/일본어 2022.10.09

[일본어] 1. 인칭대명사

1인칭 私(わたし) 가장 많이 알고 있는 1인칭 대명사일 것 같습니다. 나름의 격식을 차리려고 할 때 쓴다고 합니다. 더 정중하고 싶으면 わたくし로 중간에 く를 집어넣는 답니다. 원래가 わたくし인데 わたし로 변한 거라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 조금 귀여워 보이려고 あたし라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僕(ぼく) 남성어입니다. 남자들은 わたし 대신에 편하게 ぼく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예의를 갖춘다는 느낌을 주려면 わたし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격 떨어지는 말로 俺(おれ)도 있습니다만, 일상에서는 わたし, ぼく만 알아도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我(われ) 문어 표현인데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소개합니다. 가끔 만화 같은 곳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2인칭 貴方(あなた): 당신 애초..

어학/일본어 2022.10.09

[독일어노래] Berge - Glück (가사해석)

Berge – Glück Glück, Glück ist wie das Wasser 행복, 행복은 물과 같은 것 Es durchströmt und es durchfließt die ganze Welt 흘러 다니면서 온 세상에 퍼지지 Und Glück, Glück ist wie die Erde 행복, 행복은 땅과 같은 것 Die alles was wir sind, zusammenhält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로 단결시키지 Glück ist wie der Wind und Glück ist die Freiheit 행복은 바람 같기도 하고, 또 자유와도 같아 Einfach so zu sein, wie wir wirklich sind 우리가 진정되고픈 모습이게끔 해줘 Glück ist unser fünftes El..

[HTML] 개행 태그 (p, br)

글쓰기를 기본모드에서 HTML모드로 바꾸면 위와 같이 보입니다. 태그가 거의 모든 행에 적용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태그 태그는 paragraph의 p를 따와서 단락·문단을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단락을 나타내다 보니까 자동으로 개행을 해주기도 합니다. HTML 문서는 기본적으로 태그를 통하지 않고서는 행갈이가 불가능합니다. 공백 또한 최대 한 칸밖에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개행을 하기 위해서는 태그를 통해야 하는데, 단순한 개행 외에 문단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태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행갈이가 되고 자동으로 위아래로 공백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third paaragraph를 포함하는 태그는 없어도 화면 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문단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

IT/웹언어 2022.10.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