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를 이용하다 보면 그 페이지 안에서만 활동하는 것보다 다른 페이지를 넘나드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검색 엔진이라는 것이 그 사실을 기반해서 만든 것이기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정 페이지끼리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앵커 태그입니다. 닻을 내린다는 의미인지 '닻'을 의미하는 anchor의 첫 자를 따와서 태그가 되었습니다. 링크 건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다른 웹페이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능하게 됩니다. 밑줄에 파란색으로 보이고 누르면 다른 링크로 이동하는 하이퍼링크로 알고 계실 겁니다. 그 기능을 웹페이지에서 수행하는 것이 앵커 태그인 것입니다. 제가 다음으로 하이퍼링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클릭하기 전에는 밑줄에 파란색입니다. 그리고 클릭한 이후에는 파란색이 바랜 것처럼 보라색에 밑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