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분사와 현재분사를 지나갔기 때문에 그를 이용한 시제를 알아봅시다. 먼저 현재분사를 이용해서 만드는 진행 시제입니다. 독일어에서 진행 시제가 없는 것을 보면 솔직히 진행형이 꼭 필요한 것인지는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진행이라는 것은 시제를 강조하는 것이고 단순 시제와는 다른 뉘앙스를 풍기는 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 시제는 결국에 순간의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ser 동사가 아니라 estar 동사를 사용합니다. -현재 진행- -> estar 동사 + 현재분사 (-ando, -iendo) estar 동사는 주어에 따라서 성, 수의 변화를 해줍니다. 현재진행이 아니라 과거진행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어 과거시제가 조금 복잡한 편이라 그런지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