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아무래도 HTML이라는 마크업 언어에 대해 한번쯤 관심을 가지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꼭 티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웹 페이지의 소스를 통해 이미 HTML이라는 언어를 본 적은 있을 것입니다. 실수로 F12키가 눌러지면 나오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위 캡처 화면처럼 F12키를 누르면 정신없는 창이 생깁니다. html이라고 몇 군데 써져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티스토리 글쓰기창은 직접 HTML 문서 상태로 수정할 수가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 때문도 있지만, 매일 같이 보는 데스크톱 화면인데 어떤 것들이 그것을 이루고 있었는지 한번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HTML을 포함한 웹언어를 조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보면 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