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의 소스 창이고 오른쪽은 네이버 메인 화면의 소스 창입니다. 두 가지 화면만 가지고 일반화시키려면 오류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보이는 것을 추려보겠습니다. ... ... 한 줄씩 보겠습니다. - -> document type, 즉 문서의 종류가 html이라고 알려주는 역할입니다. 최상단에 위치하여 어떤 언어로 작성되었는지 브라우저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번역기를 돌리려고 해도 어떤 언어인지 입력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다만 은 선언일 뿐 태그는 아닙니다. 덧붙여 DOCTYPE은 소문자로 적어도 무방합니다. - ... -> 먼저 이 브라우저에게 문서의 종류가 html이라고 선언했다면 태그는 이 html 문서가 어떤 방식으로 쓰였는지에 대해 추가로 이야기해주는 느낌입니다...